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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신 분 있나요?

이름 : 이사랑  스크랩
등록일 :
2024-02-29 14:59:04
|
조회 :
13,485

안녕하세요! 제19기 장학생 이사랑입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주제는 '국어 공부가 루즈한 게 싫을 때'입니다!

 

저는 방법론만 알고, 그걸 바로 적용해서 문제를 많이 풀고 이걸 몸에 익히는 게 맞는 편이었습니다.

풀어서 맞은 문제에 대한 해설을 듣는 게 시간이 아깝다고 느꼈고 그 시간에 다른 과목에 투자하고 싶었습니다.

또 저는 아무리 분석 강의를 들어도 다시 제가 문제를 풀 때 적용되지 않아서 이런 강의를 비선호하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전 항상 국어 지문을 풀 때

문제풀기 -> 답 체크 하지 않고 채점 -> 재풀이 -> 재채점 -> 오답 해설 보고 풀이

이런 과정으로 진행했었습니다.

 

이런 저에겐 김상훈 선생님의 커리큘럼이 딱이었어요!

 

저는 00론 + 문학개념매뉴얼 -> 유네스코 -> 그릿 독서+ebs를 봤었습니다.

문학론, 독서론, 언매론만 보면 문제 푸는 방법이 정립 되기 때문에 저처럼 빨리 개념 끝내고 싶은 사람에게 좋았어요.

문학개념매뉴얼은 진짜 추천드립니다...

이거 아니었으면 저처럼 기초가 부족한 사람들은 색채이미지와 색채어가 뭐가 다른지도 몰랐을 거 같아요...

 

유네스코 교재는 해설이 매우매우매우 상세해서 교재만으로도 독학이 가능해 저처럼 분석강의가 맞지 않는 사람에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재수생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가 많이 필요했었어요 ㅠㅅㅠ
그래서 그릿처럼 리트 등의 문제가 들어있는 고난이도 문제집이 필요했습니다.
문학은 ebs 하기에도 바빠서 독서만 풀어줬는데 실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선생님의 ebs를부탁해 일명 듄탁해도 추천드립니다!
교재에 그 작품 관련 전문도 수록되어있고 설명도 다 서술되어있어서 다시 보기에 편했어요.
강의를 들어보면 기억하기 쉽게 필기도 해주시고 하는데 이게 정말 기억에 남아요.

아무튼!
결론적으로 저처럼 개념이 부족한데 빨리 끝내고 싶고,
분석강의가 맞지 않는 분들께 김상훈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ㅎㅎ
독학이 잘 맞는 분들이 들으시기에 좋을 거 같아요!
(현강 매우매우매우 추천드립니다)

그럼 3월 칼럼에서 뵈어요!
  • 이사랑
  • 국어
  • 김상훈선생님
멘토

중앙대

이사랑 멘토

  • ○ 중앙대 경영학전공 23학번
  • ○ 인문계열 / 수시전형
  • ○ 제19기 목표달성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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