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이 되고 이과반 문과반이 나뉘면서 이과쪽을 선택한 난 반에 전교에서 공부잘하는 애가 정말 많아서 기죽어있었다. 이번 신학기 다짐을 계기로 소심해지지말고 내가 최고다라는 마인드를 가지자!

고3인 지금 시점에서 누구보다 불안하고 누구보다 더 간절하지만 미래의 걱정에 사로잡히지 말고 지금 현재 “나”에 대해 집중하며 남은 마지막 1년을 헛된 시간으로 보내지 말자. 정말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를 맞이하자.

인생은 한방! 3년만 빡세게 하고 꽃길만 걷자

나는 할 수 있다. 1등급 이루기 위해 무한 노력하자! 이마음 변치않기! 화이팅~!

학교 시험 잡아먹자아!!

ㄹㅇ 일등급 하나도 없던 거 실화나 올해는 일등급 아닌 성적표는 거부한다

자꾸 공부하기 싫어도, 어쨌든 해야하는 공부. 피하지 못할 거면 즐겨야지! 열심히 즐겁게 공부하자!

올해는 폰 그만보고 책을 더 많이 봐서 좋은성적을 가지도록 하장 나 자신아,

Sky 하늘은 높긴 하지만 도달할 수 있다

후회없이 고3 생활 보내서 현역으로 내가 원하는 대학 정문 뿌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