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강의 다들어 본 국어인강 방랑잔데 처음으로 완강했어요! 저에게 맞는 강의를 이제야 알다니.. 아쉬울 뿐입니다ㅠㅠ 문학공부하는 동안 한편의 영화보는 느낌이였어요! 정말 `무비국어`라는 말이 딱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김원일 작가님의 노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아서 겨울방학부터 선경샘 커리 탔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흑흑.. 다른 건 몰라도 문학은 열심히 반복해서 수능때 다 맞아 올게요!! 사랑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