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기출을 풀고 있지만...
강의 네 개 정도만 앞두고 있는 상태라서
스캔더문법 완강 직전 후기라고 하는게 정확하겠네요!!

저는 처음에 친구가 러셀에서 유명한 선생님이라고 소개해줘서
우선 문법 강의부터 들어보기로 했어욥
스캔이라는 말이 되게 좋더라구요...
왠지 개념을 쫙 스캔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완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ㅠㅠㅠ
사실 대충(?) 한 번 쑥 훑고 지나갈 거라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판단할 부분이랑 암기할 부분을 일일이 나눠서
떠먹여주시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꼭꼭 씨버서 소화하는 건 우리 몫이에요)

음운론, 형태론, 단어론 이렇게 나눠져있어서
내신 대비로 듣는 학생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굳!!!

기출을 푸는데 선생님이 조상님들이 어느 포인트에서 어려워하셨는지
알려준 것도 너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후배 입장에서 풀 때는 이걸 왜 틀리지...? 싶겠지만
저도 결국 실전에서 헷갈릴 수 있을만한 부분들을 짚어주시는 거니까요

루틴 문법 구매해서 봤는데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ㅋㅋ
스캔 후딱 끝내고 루틴 들어가서 문법 부술 수 있을 것 같은 구성입니당..

추천 대상
1) 문법 개념을 꼼.꼼하게 다지고 싶은 학생
2) 문법 평가원 기출만 모아서 보고 싶은 학생
(저는 이 부분이 되게 좋았어요!!)